구정은 다가오고 일할걸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만사 내려놓고 훌쩍혼자 제주로 날라왔네
절물오름에 오르니 조금은 숨통이 트이네~
저멀리 한라산은 눈꽃이 가득하고
성산일출봉아래 조그만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푹잤네~
일출봉 해맞이나 가야겠다
바람이 부니 오늘은 우도 배가 뜨려나~~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안나 원글보기
메모 :
구정은 다가오고 일할걸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만사 내려놓고 훌쩍혼자 제주로 날라왔네
절물오름에 오르니 조금은 숨통이 트이네~
저멀리 한라산은 눈꽃이 가득하고
성산일출봉아래 조그만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푹잤네~
일출봉 해맞이나 가야겠다
바람이 부니 오늘은 우도 배가 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