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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유럽여행9일차 에스토니아의 탈린 알렉산더넵스키성당1

아안나아 2014. 6. 25. 21:44

이번 여행에선 크루즈선을 세번이나 탔네요

어제 우리가 탄 크루즈의 이름은 빅토리아호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출발해서 밤새 달려

에스토니아의 탈린에서 아침에 내렸습니다

이날 아침도 쌩쑈를 했습니다

하선할려고 가이드가 전날밤 이야기한 시간에 나와서 기다렷는데

배는 문을 열 기미도 없고

이유도 알수없이 웅성거리며 기다렸습니다

배가 30분 연착이라고

다른 여행사의 가이드들은 팀원들에게 다들 문자 돌렸다는군요

연착이니  늦게 나오시라고

알길없는 우리만 밖에서 왜 문을 안여는지 궁금해하며 우왕좌왕햇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나라 새로운 도시에 도착햇습니다

발틱해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도시 에스토니아의 탈린입니다

에스토니아는요?

수도는 탈린이며 본토와 발트 해의 800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1918년까지 독립국이었던 에스토니아는 1940년 소련에 합병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북쪽으로 핀란드 만,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 남쪽으로 라트비아, 서쪽으로 발트 해와 접해 있다. 면적 45,227㎢, 인구 1,353,000(2003 추계).(펌글)

 

알렉산더 넵스키성당입니다

 

탈린의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진 성당이다.

이 크고 풍성하게 장식된 러시아 정교회는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왕정치하에 있던 1900년에 툼페아 언덕에 세워졌다

.교회의 건축은 상페테르부르그의 미하일 프레오브라즈헨스키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노브고라드의 왕자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성당건축 전에 그곳에는 마틴루터의 기념비와 더불어 툼페아성앞의 같은 자리에 정원이 있었다.

 현재도 잘 보존되고 있어 탈린의 대표적인 중세 건축물이다.
교회의 종탑은 11개의 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탈린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15톤의 무게이다.

 예배전에 종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내부장식과 모자이크와 이콘장식은 화려하고 아름다워 꼭 들려볼 것을 권한다(펌글)

 

 

 

국회의사당입니다

원래는 툼페아성이었다고 하는군요

중앙에 금박장식안에 사자세마리 상이 잇습니다

사자세마리는 스웨덴의 상징이랍니다

 

툼페아란 언덕이라는 말이랍니다

언덕이라고 해봐야 고작 50미터 안쪽입니다만

 

알렉산더 넵스키성당에서

조금 언덕으로 올라오면

 

 

 

 

1291년에 지어진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돔교회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 교회는 에스토니아 대통령취임식이 거행되는 역사적인 교회이며

 

원래는 로마카톨릭 성당이었지만

 

지금은 루터교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탈린에서 툼페아란 이런 언덕 즉 고지대를 지칭하는데요

중세시대에는 귀족이나 지배계급들이 거주를 하였답니다

 

 

 

 

돔교회입니다

 

탈린시를 한눈에 조망 할 수있는

 

툼페아 언덕을 가기위해

 

자리를 옮겻습니다

 

입구엔 요런 레스토랑도 있구요

 

달콤하게 견과류를 볶아 파는 가게도 있엇습니다

시식을 권해 먹어보니 어찌나 달콤하고 고소한지

피칸을 한봉지 사서 맛있게 나누어 먹엇습니다

 

 

톰페아 전망대에서 바라본 탈린시내 입니다

 

전부 14~15세기경에 만들어진것이랍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는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아름다움이 보이시나요

 

 

 

 

 

 

 

 

 

 

 

 

출처 : 환상여행클럽(해외여행국내여행)
글쓴이 : 골드티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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