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태종대의 바람길~

아안나아 2012. 7. 5. 16:28

 

여자는 알다가도 모를 불가사의한 존재다.

여자는 남자보다 아는 것이 적을지라도 더 많은 것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남자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데,

여자는 자기를 자기가 본다.

 그런 여자에게 어설픈 남자들~ 

찬사를 보낸답시고 한마디 했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건강해 보여요"  이거 최악이다.

여자는 "뚱뚱해 보인다"는 말로 받아들인다.

 

 화장을 잘했다고 칭찬하면 "너무 많이 발랐다"는 빈정거림으로 오해한다.

 곡선미가 좋다고 하거나, "옷이 몸매에 딱 맞는다"고 하는 것은 절대금기라고 하네.

 

 최고의 칭찬은 ~~

 "보통보다 말라 보인다"

 "멋진 미소를 가졌다"

 "눈이 예쁘다"

 "좋은 냄새가 난다"

 "머리결이 참 좋다"

 "환상적인 입술, 다리, 자연치(自然齒)를 가졌다"고

하면 곡해하지 않고 좋아한다.

 반면에

 "오늘은 덜 지쳐 보이네요"

 "몸이 안좋아 보여요"

 "생각보다 괜찮으시네요"

 "살이 좀 붙은것 같네요"

 

 

 "보기보다 우둔하지 않으시네요"

 "이목구비가 아주 시원하시네요"라고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멋진 배경과 멋진 폼~~몸생폼사~~

 

 

                           해외 여행은 잘다녀도 태종대는 자주 안와봤다는 안나님~~

 

 태종대 태평양을 향햐여 무한히 전진하려는 조형물과 등대를 배경으로~~

 

여성들의 습관. 밥먹고 거울보고 루즈 바르기..ㅎㅎ

 완성된 뜨란님의 구찌벤찌~~

 

 

뜨게실로 만들은 모자~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시는 분~~아주~~ 이~~~뻐~~♬~ ^-^

출처 : 4050해운대사랑
글쓴이 : 도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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