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스크랩] 캐나다 여행 2일차~~

아안나아 2018. 3. 4. 19:31


시애틀도착 후
캐나다 국경을 넘어 벤쿠버에서 숙박후
2일차는 록키로 향한다~~

7시간 이동하는 차창에 비치는 경관
눈 산의 연속이다~~

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땅떵이가 크다더만~~
사람은 별 보이지 않고~~
가도 가도 끝없는 빙판길만 이어지고

여행사를 통해 패기지로 왔지만
현지 로칼 가이드가 안내를 맡았다

이동하는 동안 도시의 특성이나 이루어진 배경등을 설명하지만~~
시차적응으로 졸리는 눈 비비며 뜨문 뜨문 듣다보니~
설명 전달이 잘 안되고~~ㅋㅋ

대륙의 발견은
콜롬부스가 후추 찾어러 나섰다가 찾은땅 이라는것

콜롬부스는 본래 이태리 사람이었다는것~~
등등
캐나다의 생성된 설명까지~~

연어가 알을 품고 올라간 빅토리아골드 스트림
듣긴 들었는데 강이름은 몰겠고
그 물길 따라 록키산맥을 찾아 간다~~

자연경관이 신비롭다~~
남탐스강과 북탐스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켐록스
모든 것들이 집중되고~~
천년가스를 나르는 열차는 앞과 뒤 끝이 안보인다~~

점심 식사 한다고 내린곳은
Gold Ruch의 거점도시!!
람보촬영지로 유명한호프라는 도시 란다.

록키가 목적지 인지라 세부적인
도시 탐방은 패스 했다~~

코키할라 하이웨이를 따라 준사막지대인 메릿 또는 목재의도시 대륙교통의 중심지인 캠룩스경유
BC남부 내륙의 Shuswap Lake가 감싸고 있는 대륙 횡단 철도의 주요 정차도시인 샐리덤에서 숙박 한다

캐나다는 슈퍼에서는 술을 팔지 않는단다~~
눈쌓인길 가로등도 없는길
8이란 숫자가 보이면 돌아 보면 있다는 말 듣고 우리
캐나다 맥주를 사왔다는것!!
양산 먹벙둘레길 갈때 맛보여 쥐야지 싶어
샀다는것!!ㅋㅋ

그리곤 맥주 파티~~~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정은(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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