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유럽여행3일차 릴레함에르가는길2

 점심을 먹은뒤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릴레함에르를 향해 달려갑니다

 

릴레함에르는 가장 못사는 도시

 

쓰레기를 갔다버리던 곳인데

 

난지도같은 쓰레기산을

 

개발해

 

스키장과 스키점프대를 갖추고

 

동계올림픽을 개최해

 

지금은 잘사는 도시가 되었답니다

 

 

 

 

 

 

차암~~~멀다

 

가는 중간 중간

 

호수도 많군요

 

 

 

아!저기 보이네요

저멀리 좌측산 시꺼먼곳에

두개의 도로같은게 보이시지요

 

저게 스키점프대라고 하는군요

 

우측산에 좀더 확실하게 보이시지요

 

저곳에 가기전에

 

경치좋은 이곳 무료 화장실에 정차

 

유럽은 화장실도 유료인거 아시지요

 

인심사나운 동네입니다

 

자~~호수를 배경으로 다들 인어공주~~~

 

아름다운 정경에 모두 넋이 나갓습니다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오고

 

호수하나보고 이런데

 

피요르드가면 님들 깜박 죽겠는걸요

 

이맛에

 

피곤도 잊고

 

여행을 즐기나 봅니다

 

찰칵~~찰칵~~

셧트부지런히 눌러주고

 

이젠 릴레함에르로 가야겠지요

 

어렵쏘~~~

 

릴레함에르는 안간답니다

 

기사님이 타코메타에 걸릴것같아

어차피 돌아나올때 이길로 나오니 그때 들린답니다

이말을 믿을수 있을까나~~~

 

스키점프대 확실하게 보이시지요

 

출처 : 환상여행클럽(해외여행국내여행)

글쓴이 : 골드티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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